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택시 기사/비판과 단점 (문단 편집) === 소지품 분실시 악태 === 소지품을 훔치는 기사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승객은 대부분 뒷좌석에 타며 손님이 내릴때마다 뒷좌석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다음번에 탄 고객이 물건을 다시 훔쳐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 휴대폰 및 소지품을 놓고 내렸다면 더 황당한 경우를 겪을 수 있다. [[휴대폰]]같은 경우 택시 기사가 발견해서 소유자와 통화를 하면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하겠지만 그 이후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드로이드 8.0 이후터는 암호가 걸려있으면 무조건 암호을 해제해야 끌 수 있도록 바뀌었다.] 돈을 더 두둑하게 주는 장물아비한테 처분하지 얼마 받을지도 모르는 원 주인에게 돌려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사 보도 프로그램에 의하면 이러한 장물 휴대전화를 해외에 팔아넘기는 전문 조직의 구매책이 택시 기사에게 명함을 뿌리고 손님이 흘린 휴대전화를 입수한 택시 기사가 명함에 찍힌 연락처로 전화하면 접선 장소에서 바로 현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속칭 [[딸랑이]]라는 길에서 직접 매입업자들이 판매를 원하는 기사를 찾는 수법도 행해지고 있다. 폰이나 기타 물품을 분실한 경우 택시 회사(법인택시) 혹은 콜택시 조합(개인택시)에 전화하자. 기종과 보상비 등을 말하면 각 택시에 그 정보가 전송되고 기사에게서 연락이 오게 된다. 폰 보상비는 2만~5만원 정도가 적정가인 듯. 보상비를 기사가 먼저 말하는 건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꼭 찾고 싶은 폰이라면 분실물 보상비인 셈 치고 그냥 돈을 주는 수밖에. 그렇게 기사와 통화가 되었다면 "'''n만원 드릴 테니 어디어디로 가져다 주세요'''" 하는 게 가장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혹은 '''해당 택시 회사를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법도 있다. 개인택시라도 이 방법이 통할 수 있으니 일단 전화를 해보자. 요새 웬만한 도시의 경우 개인택시라도 콜택시 조합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다. 개인택시를 콜로 부르지 않았을 경우도 콜택시 조합에 전달되는 분실물 정보는 그 도시의 거의 모든 택시들에게 전송된다. 물론 택시 기사가 애초에 꿀꺽할 심산이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다만 택시 기사가 바로 칩과 배터리를 분리해버리고 팔아버리는 경우가 잦고 상당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주인이 주는 사례금보다 장물아비가 주는 돈(20~30만원)이 훨씬 두둑하기 때문이다. 딱히 답이 없다. 택시 번호를 잘 외우는 게 최선이지만 택시를 타면서 매번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도 의문. 자기 소지품을 자기가 잘 챙기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만취한 승객의 경우 카드를 훔치거나 반지를 빼앗기도 하니 자기 간수가 어려울 정도로 술에 떡이 되어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지갑]]의 경우는 멀쩡히 되돌아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지갑을 사들이는 장물아비가 있을 리도 없고,[* '''[[잡았다 요놈|지갑 안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같은 신분증이 들어있다면?]]'''] 지갑 안에 현금이 있으면 이걸 알아서 사례금으로 받고 지갑은 우체통에 바로 집어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 현금이 없다는 것을 알면 지갑엔 손 대지 않고 우체통에 집어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 카드는 쓰면 [[잡았다 요놈|원 주인에게 알람이 간다. 분실신고한 카드는 대놓고 도난카드라고 거래가 정지된다.]] 실제로 이걸 이용해 카드 놓고 가면 일부러 카드 결제하고 찾으러 올 때 환불처리 해서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한 사례로, 남산에서 놓고 내린 지갑이 두어 달 동안 의정부경찰서와 송파경찰서를 두루 들렀다가 종암파출소로 최종 전달되는 경우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